경남체육회는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에서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에서 ‘다관왕 성취상’을 수상했다.
다관왕 성취상은 전년 대비 2관왕 이상 차지한 선수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도체육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경남선수단은 올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는 2022년 1명에 비교해 5배나 늘어난 수치다.
김오영 회장은 “다관왕 성취상 수상은 경남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이룬 결과로 체육현장에서 노력해준 지도자,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도 더 좋은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경남도, 김해시, 시·군체육회, 도종목단체와 융합적 소통을 통해 꼼꼼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다관왕 성취상은 전년 대비 2관왕 이상 차지한 선수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도체육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경남선수단은 올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는 2022년 1명에 비교해 5배나 늘어난 수치다.
김오영 회장은 “다관왕 성취상 수상은 경남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이룬 결과로 체육현장에서 노력해준 지도자,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도 더 좋은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경남도, 김해시, 시·군체육회, 도종목단체와 융합적 소통을 통해 꼼꼼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