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갈무리!’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2023년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 구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개최됐다. 유공공무원 및 올해의 마산합포구 MVG부서(우수 부서), 구정홍보 우수직원 등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시작으로 청장 격려사,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어졌다.
조회 시작 전 창원시 대표 캐릭터인 ‘피우미’가 참석 직원들을 맞이했다.
특히 김선민 구청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한 해 동안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챙겨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는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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