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계공고 ‘재경동문회 2023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7일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500여명의 동문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명동소재 라루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진주에서 올라온 강원환 총 동창회 회장(20회)과 안성열 전 전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진주 재경 각 고등학교 회장단과 남강포럼 임원진도 참석해 이날 행사를 함께했다.
이우식 재경 회장(10회)은 인사말에서 “우리 진주 기공 동문들은 조국 근대화 공업입국을 위해 정말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다”고 격려하고 “지금도 각 분야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강원환 총 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작년에는 차기회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나 올해는 총동창회장으로 참석해보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하고 “금년에 경남교육청으로부터 구 중앙중학교 부지 200억 자산의 재건축을 확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모교가 서부경남 거점 고등학교로 발전을 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모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하승우기자
이날 행사는 진주에서 올라온 강원환 총 동창회 회장(20회)과 안성열 전 전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단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진주 재경 각 고등학교 회장단과 남강포럼 임원진도 참석해 이날 행사를 함께했다.
이우식 재경 회장(10회)은 인사말에서 “우리 진주 기공 동문들은 조국 근대화 공업입국을 위해 정말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다”고 격려하고 “지금도 각 분야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강원환 총 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작년에는 차기회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나 올해는 총동창회장으로 참석해보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하고 “금년에 경남교육청으로부터 구 중앙중학교 부지 200억 자산의 재건축을 확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모교가 서부경남 거점 고등학교로 발전을 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모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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