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3층 회의실에서 함안교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분을 선정해 업적을 기리는 제29회 함안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함안교육상은 함안에 근무하는 교육 가족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꿈꿔보는 영예로운 상이자 함안의 자긍심이다.
이날 함안교육상의 주인공은 군북중학교 이재옥 교장이다. 그는 1992년 함안에서 교사로 시작해 교장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체육교사로서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인성함양, 학교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승오 교육장은 “함안교육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안교육 가족의 나침반이 되어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안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제1회 함안교육상 시상식이 시작된 이래 2022년까지 함안 지역의 교장, 교직원, 운영위원장, 지역인사 등 총 71명이 수상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교육상은 함안에 근무하는 교육 가족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 꿈꿔보는 영예로운 상이자 함안의 자긍심이다.
이날 함안교육상의 주인공은 군북중학교 이재옥 교장이다. 그는 1992년 함안에서 교사로 시작해 교장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체육교사로서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인성함양, 학교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1995년 제1회 함안교육상 시상식이 시작된 이래 2022년까지 함안 지역의 교장, 교직원, 운영위원장, 지역인사 등 총 7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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