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시행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는 핵심업무 수행을 위한 표준체계를 마련하고 리스크평가, 사업 연속성 확보, 상황별 모의훈련 등의 실적 평가를 통해 행정안전부 최종 심의를 거쳐 인증이 확정됐다. 인증은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특히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비즈니스연속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도 함께 취득해 통합적인 위기 대응체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공단은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등의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는 핵심업무 수행을 위한 표준체계를 마련하고 리스크평가, 사업 연속성 확보, 상황별 모의훈련 등의 실적 평가를 통해 행정안전부 최종 심의를 거쳐 인증이 확정됐다. 인증은 2026년까지 3년간 유효하다.
특히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비즈니스연속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도 함께 취득해 통합적인 위기 대응체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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