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클럽대항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우승
‘2023 클럽대항 청소년 e스포츠대회’가 지난 9일 진주시 e스포츠 상설경기장인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제이아레나(J-ARENA)에서 열린 가운데 아몬드봉봉(진주 중앙중 이창봉·김태의·김민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진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17개 팀,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FC온라인(구 피파온라인4)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아몬드봉봉, 준우승은 김진훈tv(진주 중앙중 윤태준·우한민·문준성), 3위는 캄보디아산 폭격기(진주 동명중 서종우·이성진·이준서)가 각각 차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최근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됐다”면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11일 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진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17개 팀,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FC온라인(구 피파온라인4)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 결과 우승은 아몬드봉봉, 준우승은 김진훈tv(진주 중앙중 윤태준·우한민·문준성), 3위는 캄보디아산 폭격기(진주 동명중 서종우·이성진·이준서)가 각각 차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최근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됐다”면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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