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23년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진주성 호국종각 및 김시민장군 동상 앞 잔디광장에서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빛나는 결실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갈 2024년 희망과 역동의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된다.
지역민의 버스 킹 공연, 스트리트 댄스, 초청가수 공연, 대북 공연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VR을 활용한 드로잉 쇼 등 식전행사에 이어 33번 타종,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망의 촛불 켜기, 불꽃놀이 등 본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떡국, 차 등 먹거리 나눔 부스와 새해 소망 기원 소원지 붙이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행사는 2023년 빛나는 결실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갈 2024년 희망과 역동의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된다.
지역민의 버스 킹 공연, 스트리트 댄스, 초청가수 공연, 대북 공연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VR을 활용한 드로잉 쇼 등 식전행사에 이어 33번 타종,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망의 촛불 켜기, 불꽃놀이 등 본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떡국, 차 등 먹거리 나눔 부스와 새해 소망 기원 소원지 붙이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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