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5일까지 창원 갤러리 워킹
수채화가 정은주 작가는 1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창원 갤러리 워킹에서 첫 개인전 ‘꽃씨와 꽃’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들꽃의 생명력에서부터 이어지는 화려함을 사실 그대로 화폭에 담아낸 수채화 작품 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정은주 작가는 어떤 경우에도 정직함을 그려내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붓을 들어온 작가로 창원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산미술대전 대상과 경남도전 특선 등 다채로운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로, 창원미술협회와 경남수채화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 작가가 야생화 등을 그린 꽃 소품을 정일근 시인(경남대 석좌교수)의 육필 시와 함께 내년도 달력으로 제작해 함께 선보인다. 꽃과 시가 있는 봄의 정서를 미리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경남메세나협회와 진선미 아트해빗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개막식 13일 오후 7시. 문의 055-244-6578.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전시에는 들꽃의 생명력에서부터 이어지는 화려함을 사실 그대로 화폭에 담아낸 수채화 작품 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정은주 작가는 어떤 경우에도 정직함을 그려내는 화가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붓을 들어온 작가로 창원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산미술대전 대상과 경남도전 특선 등 다채로운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로, 창원미술협회와 경남수채화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정 작가가 야생화 등을 그린 꽃 소품을 정일근 시인(경남대 석좌교수)의 육필 시와 함께 내년도 달력으로 제작해 함께 선보인다. 꽃과 시가 있는 봄의 정서를 미리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식 13일 오후 7시. 문의 055-244-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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