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 헬기드론정비과, 전투드론부사관과 재학생들이 최근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주관한 “4차산업 신기술 드론 축구 공동 교육 및 경진대회” 드론 축구 부분에서 1위(제주관광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주최로 드론 정비, 수리, 규정에 맞는 드론 장비 선정 및 설정 방법 등을 참여 대학 학생들이 공동으로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드론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이 결과 김민우, 고대영(헬기드론정비과 2학년), 이준석, 서태인, 유제민, 최윤경(전투드론부사관과 1학년)학생으로 구성된 “NeoSKY DRON”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론 축구는 공격과 수비를 담당하는 서로 포지션에 맞는 드론 운용 능력과 득점을 위한 다양한 작전 수행을 위한 공격수와 수비수간 팀웍이 중요하다.
손영우 총장은 “평소 교수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좋은 성과를 내어 헬기드론정비과와 전투드론부사관과의 위상을 더 높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대회는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주최로 드론 정비, 수리, 규정에 맞는 드론 장비 선정 및 설정 방법 등을 참여 대학 학생들이 공동으로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드론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이 결과 김민우, 고대영(헬기드론정비과 2학년), 이준석, 서태인, 유제민, 최윤경(전투드론부사관과 1학년)학생으로 구성된 “NeoSKY DRON”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손영우 총장은 “평소 교수들의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좋은 성과를 내어 헬기드론정비과와 전투드론부사관과의 위상을 더 높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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