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12일 고현동 소재 웨딩블랑에서 의용소방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각종 재난 등 현장에서 수고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결과 화합을 통해 연말연시 화재취약시기 화재예방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 28개 남녀의용소방대 230명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정수만·전기풍 경남도의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주태돈 서장은 “올 한 해 의용소방대원의 소방보조 업무와 각종 사회봉사 등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안전 지킴이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각종 재난 등 현장에서 수고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결과 화합을 통해 연말연시 화재취약시기 화재예방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 28개 남녀의용소방대 230명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정수만·전기풍 경남도의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주태돈 서장은 “올 한 해 의용소방대원의 소방보조 업무와 각종 사회봉사 등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안전 지킴이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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