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김해시가 기업지원 전담 창구인 ‘기업애로119센터’를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전용인 누리집 ‘김해시 기업애로119센터’는 상담부터 사업 안내, 기업과 제품 홍보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앞서 김해시는 지역에 있는 약 7600여 업체의 애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4월 시청 별관에 ‘기업애로119센터’ 전담 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건의 애로를 처리했다. 시는 그동안의 운영 실적을 토대로 기업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모은 ‘기업애로 QnA 포켓북’을 제작해 기업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기업애로119센터 누리집 E-BOOK란에도 게재할 계획이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는 온라인으로 더욱 손쉽게 이용이 가능한 기업애로119센터 누리집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기업 전용인 누리집 ‘김해시 기업애로119센터’는 상담부터 사업 안내, 기업과 제품 홍보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앞서 김해시는 지역에 있는 약 7600여 업체의 애로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난 4월 시청 별관에 ‘기업애로119센터’ 전담 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건의 애로를 처리했다. 시는 그동안의 운영 실적을 토대로 기업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모은 ‘기업애로 QnA 포켓북’을 제작해 기업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기업애로119센터 누리집 E-BOOK란에도 게재할 계획이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는 온라인으로 더욱 손쉽게 이용이 가능한 기업애로119센터 누리집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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