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2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주최한 ‘2023년 기부자·봉사자의 밤’ 행사와 연계해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이상의 기부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감사패 수여자는 재경진주고동창회와 재경진주향우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김천호 회장과 재양산진주향우회 이재순 회장, 재양산진주향우회 김현철 사무국장과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제조업체 ‘드림우드’의 최강호 대표이다.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진주에 마음을 보내온 고액기부자 명단에는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 NH농협중앙회 강태영 부행장과 김주양 경남본부장, 서울시립대학교 임정하 교수도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는 100%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까지만 공제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한 사람의 연간 기부 한도는 500만 원이지만,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10만 원 이하의 기부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마다 고액 기부자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진주시는 매년 연말 개최하는 ‘기부자·봉사자의 밤’ 행사에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를 모시고 진주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참석한 감사패 수여자는 재경진주고동창회와 재경진주향우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김천호 회장과 재양산진주향우회 이재순 회장, 재양산진주향우회 김현철 사무국장과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한 제조업체 ‘드림우드’의 최강호 대표이다.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진주에 마음을 보내온 고액기부자 명단에는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 NH농협중앙회 강태영 부행장과 김주양 경남본부장, 서울시립대학교 임정하 교수도 있다.
진주시는 매년 연말 개최하는 ‘기부자·봉사자의 밤’ 행사에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를 모시고 진주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