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임기향 의원과 박미경 의원이 적극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경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경남도 의정봉사상은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의정활동을 펼치는 경남도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의회 운영위원장인 임기향 의원은 “의회 운영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있다”며 “의회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했으며 박미경 의원은 “5분 발언, 조례안 발의 등 나름 열심히 했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각각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열린 진주시의회 폐회연에서 진행됐다. 정희성기자 경남도 의정봉사상을 받은 임기향 의원(왼쪽)과 박미경 의원(오른쪽)이 양해영 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