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박정열 상임감사가 14일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주관한 ‘2023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최고감사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감사품질 제고, 청렴윤리 문화 확립, 사회적 가치실현 등에 기여한 기관과 감사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 감사는 올해 선진 감사시스템 구현을 위한 노력과 내부 감사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7일 박 감사는 (사)한국감사협회에서 주관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23 내부감사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감사는 “국내 300개가 넘는 공공기관이 있고 그 중에서도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연속으로 영예를 갖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여건에 따라 다양한 내부감사 기법을 도입하고, 분야별 우수 인력을 유입하는 등 감사 전략혁신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 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감사품질 제고, 청렴윤리 문화 확립, 사회적 가치실현 등에 기여한 기관과 감사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 감사는 올해 선진 감사시스템 구현을 위한 노력과 내부 감사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7일 박 감사는 (사)한국감사협회에서 주관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23 내부감사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감사는 “국내 300개가 넘는 공공기관이 있고 그 중에서도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연속으로 영예를 갖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여건에 따라 다양한 내부감사 기법을 도입하고, 분야별 우수 인력을 유입하는 등 감사 전략혁신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 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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