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오광대보존회
실안동 호텔 소풍 등
실안동 호텔 소풍 등
사천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가산오광대보존회 한남주 회장은 15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남주 회장은 문화 보존과 전승에 힘을 쏟는 한편 사천시 이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사천향교 수석장의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14일에는 사천시 실안동 소재 호텔 소풍의 김성희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한 김성희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성희 대표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멋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14일에는 사천시 실안동 소재 호텔 소풍의 김성희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한 김성희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성희 대표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멋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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