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가야읍주민자치회가 주최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이 ‘못잊어’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조율’, ‘아름다운 나라’ 합창에는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해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시낭소리의 시낭송, 클래식기타 연주가 김동선의 기타 연주, 소프라노 김지숙, 바리톤 조승완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김점근 단장은 “올 한해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작은 행복을 쌓아 왔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 행복의 시간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조근제 군수는 “연주회를 마련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김점근 단장과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합창단의 더 큰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공연은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이 ‘못잊어’ 외 7곡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조율’, ‘아름다운 나라’ 합창에는 어린이 단원들도 참여해 전 세대가 화합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축하 무대로 시낭소리의 시낭송, 클래식기타 연주가 김동선의 기타 연주, 소프라노 김지숙, 바리톤 조승완의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의 감흥을 더했다.
조근제 군수는 “연주회를 마련한 가야100인패밀리 합창단 김점근 단장과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합창단의 더 큰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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