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기부자 수 2071명
김해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3억원을 지난 13일자로 달성했다.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기부로 지역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다.
총 기부자 수는 2071명이며 금액별로는 100만원 이상 51명(1억5300만원),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김해시는 시행 초기부터 지역 기관과 대학교 등과 협업해 홍보를 이어가고, 읍면동 순회 설명회, 출·퇴근길 캠페인, 축제장 부스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창원시와 공동으로 연말 정산에 관심 있는 직장인 맞춤형 홍보에도 집중했다.
박준언기자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기부로 지역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다.
총 기부자 수는 2071명이며 금액별로는 100만원 이상 51명(1억5300만원),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창원시와 공동으로 연말 정산에 관심 있는 직장인 맞춤형 홍보에도 집중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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