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진주人’과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진주 중앙로타리 밑 지하상가에서 ‘사랑과 행복의 이름’이라는 슬로건으로 2023 송년 스타애장품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우 수지, 장희령, 지창욱 등 연예인들의 애장품과 시민 후원물품을 판매하는 부스와 지수면 알부자집 계란과 쌀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한 많이 시민들이 찾아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도 동참해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
진주人은 이날 판매된 335만원 수익금 전액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진주人 장혁 대표는 “이번 행사에 협조해 준 시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진주人이 전하는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온기가 돼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행사는 배우 수지, 장희령, 지창욱 등 연예인들의 애장품과 시민 후원물품을 판매하는 부스와 지수면 알부자집 계란과 쌀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한 많이 시민들이 찾아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도 동참해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건넸다.
진주人은 이날 판매된 335만원 수익금 전액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진주人 장혁 대표는 “이번 행사에 협조해 준 시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진주人이 전하는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온기가 돼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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