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용덕면 이장협의회장 홍영기(63)씨는 지난 18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재배한 쌀 10kg짜리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씨는 매년 연말 군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쌀을 기탁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쌀은 13개 읍·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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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용덕면 이장협의회장 홍영기(63)씨는 지난 18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재배한 쌀 10kg짜리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씨는 매년 연말 군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쌀을 기탁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쌀은 13개 읍·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