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에 조청래(사진·54)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이 내정됐다. 내년도 1월 2일자 취임하는 조청래 내정자는 함안군 출신으로 마산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뒤 1995년 농협에 입사했다. 그는 2003년 농협중앙회 미국사무소와 농협중앙회 금융기획실, 농협중앙회 기획실 국장, 농협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현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총괄본부장에 내정돼 내년 초 취임 이후 곧 바로 업무에 들어간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용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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