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 간호학과 이주리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간호과학회 제53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간호과학회지(JKAN) 우수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우수심사위원상은 매년 한국간호과학회에서 시상하며, 그동안 가장 우수한 활동으로 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심사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응급·중환자 전문가인 이 교수는 10년 이상 서울아산병원 신속대응팀(RRT) 전문 간호사로 재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응급의료취약지역의 응급간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 연구 등 대내외적으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한국간호과학회는 1970년 창설돼 현재 8개 회원학회 4100명의 간호학자가 학술활동을 펼치며 간호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연구단체다. 약 200개의 간호교육기관, 간호학 관련 연구소에 재직 중인 교수를 포함해 간호계 지도자들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간호학 학술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응급·중환자 전문가인 이 교수는 10년 이상 서울아산병원 신속대응팀(RRT) 전문 간호사로 재직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응급의료취약지역의 응급간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 연구 등 대내외적으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한국간호과학회는 1970년 창설돼 현재 8개 회원학회 4100명의 간호학자가 학술활동을 펼치며 간호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연구단체다. 약 200개의 간호교육기관, 간호학 관련 연구소에 재직 중인 교수를 포함해 간호계 지도자들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간호학 학술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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