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주관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및 워크숍’에서 고성군 이경열 문화관광해설사가 대상을 차지하고 황선균 문화관광해설사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및 워크숍에는 경남 13개 시군의 문화관광해설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열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성군의 독수리 캐릭터인 ‘꼬수리’와 주요 생태관광자원인 독수리를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진행해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경남 13개 시군 참가자 중 대상을 수상했다.
이경열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성군의 생태관광자원인 독수리를 주제로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고성군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최고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및 워크숍’에서 고성군 이경열 문화관광해설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및 워크숍에는 경남 13개 시군의 문화관광해설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경열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성군의 독수리 캐릭터인 ‘꼬수리’와 주요 생태관광자원인 독수리를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진행해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경남 13개 시군 참가자 중 대상을 수상했다.
이경열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성군의 생태관광자원인 독수리를 주제로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고성군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최고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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