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학원은 이사회을 열고 안승권(사진)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을 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2년 LG전자 중앙연구소에 입사, LG전자 미디어통신연구소장,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LG 기술협의회 의장, LG 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LG계열사의 주요 직책을 맡았다.
2020년 연암공과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취임 후 ‘4차 산업혁명을 현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AI기반 뉴칼라 인재 양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그 결과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Ⅱ유형) 선정 △LINC3.0사업 선정 등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안 총장은 “지금은 대외환경에 위축되지 말고 더욱 내실을 다져 큰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소대학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선도대학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안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2년 LG전자 중앙연구소에 입사, LG전자 미디어통신연구소장,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LG 기술협의회 의장, LG 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LG계열사의 주요 직책을 맡았다.
2020년 연암공과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취임 후 ‘4차 산업혁명을 현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AI기반 뉴칼라 인재 양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그 결과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Ⅱ유형) 선정 △LINC3.0사업 선정 등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안 총장은 “지금은 대외환경에 위축되지 말고 더욱 내실을 다져 큰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소대학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선도대학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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