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양산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합창단이 그동안 성실히 연습한 노래와 연주를 선보인다. 60명의 합창단원들은 지휘 배웅철, 반주 조윤정, 객원안무 안희경의 지도 아래 1년간 활동한 결과를 멋지게 보여주기 위해 매주 2~3회 연습을 하며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세 가지 무대로 나눠 8곡의 다양한 곡을 선정해 연주할 예정이며, 양산시청소년합창단 6기 테너 윤한결의 솔로 공연도 준비돼 있다.
또 특별교류연주로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해 지역간 음악교류의 순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별게스트로는 양산가족합창단이 참여해 따뜻한 감성의 연주를 펼쳐 관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 청소년과 합창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행사는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합창단이 그동안 성실히 연습한 노래와 연주를 선보인다. 60명의 합창단원들은 지휘 배웅철, 반주 조윤정, 객원안무 안희경의 지도 아래 1년간 활동한 결과를 멋지게 보여주기 위해 매주 2~3회 연습을 하며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세 가지 무대로 나눠 8곡의 다양한 곡을 선정해 연주할 예정이며, 양산시청소년합창단 6기 테너 윤한결의 솔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 청소년과 합창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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