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류형서)는 21일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음식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외식조리학과 박시윤(3학년)·이성화(3학년) 학생이 창원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시윤·이성화 학생은 지난달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창원 특산물 특화거리 음식문화전시관을 통해 홍합, 아귀, 장어, 복어 등 창원 특산물을 활용한 고급 요리를 전시한 바 있다.
경남대 박시윤·이성화 학생은 “너무 재미있게 축제 준비를 했는데 창원시장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쁨이 두 배로 행복 두 배”라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창원 발전과 지역 축제에 기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경남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홍합칠리볶음’ 등 지역특산물로 개발한 다양한 음식은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이성화(맨왼쪽)·박시윤 학생이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시장 표창장을 받은 뒤 류형서 학과장(맨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시윤·이성화 학생은 지난달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창원 특산물 특화거리 음식문화전시관을 통해 홍합, 아귀, 장어, 복어 등 창원 특산물을 활용한 고급 요리를 전시한 바 있다.
경남대 박시윤·이성화 학생은 “너무 재미있게 축제 준비를 했는데 창원시장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쁨이 두 배로 행복 두 배”라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창원 발전과 지역 축제에 기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서 경남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홍합칠리볶음’ 등 지역특산물로 개발한 다양한 음식은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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