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4개영역·29개 주제 다뤄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과학교육에 소외될 수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교재 ‘모두를 위한 특별한 체험과학’을 개발, 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재는 특수교육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고 특수교사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두를 위한 특별한 체험과학’은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 그리고 정보(SW·AI)영역 총 29개 주제를 다뤘다.
이 책자는 특수교사가 쉽게 가르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도움자료로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단계별로 구체적인 장면과 시각적·청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영상 자료(아이톡톡 탑재)를 함께 제작했다.
과학교육원은 도내 382개 초·중·고·특수학교를 비롯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부했으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체험과학은 경남도교육청 누리집 및 경남교육사이버도서관에서 다운로드 및 열람할 수 있다.
김정희 경남과학교육원 원장은 “경남교육청 소속 382개 교육기관에서 이 자료를 신청할 정도로 주목받은 자료인 만큼 특수교육에서 과학교과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특히 이번 교재는 특수교육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고 특수교사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교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두를 위한 특별한 체험과학’은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운동과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와 우주, 그리고 정보(SW·AI)영역 총 29개 주제를 다뤘다.
이 책자는 특수교사가 쉽게 가르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도움자료로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단계별로 구체적인 장면과 시각적·청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영상 자료(아이톡톡 탑재)를 함께 제작했다.
김정희 경남과학교육원 원장은 “경남교육청 소속 382개 교육기관에서 이 자료를 신청할 정도로 주목받은 자료인 만큼 특수교육에서 과학교과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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