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회 진주지회가 연말을 맞아 진주지역 아이들을 위한 기부 행사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주지회는 경남공동모금회에 100만원, 진주 이반성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40만원, 진주 신안동 소재의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에 2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색동회 진주지회의 ‘사랑 나눔 이웃돕기’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색동회는 1923년 5월 1일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 소파 방정환 선생님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해 색동회를 조직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날을 제정하여 기념해온 단체다. 이후 동화구연대회와 어린이날 축하 기념식, 색동어린이 동요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경애 진주지회 회장은 “진주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며 전했다.
박성민기자
진주지회는 경남공동모금회에 100만원, 진주 이반성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40만원, 진주 신안동 소재의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에 2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색동회 진주지회의 ‘사랑 나눔 이웃돕기’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색동회는 1923년 5월 1일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 소파 방정환 선생님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해 색동회를 조직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날을 제정하여 기념해온 단체다. 이후 동화구연대회와 어린이날 축하 기념식, 색동어린이 동요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경애 진주지회 회장은 “진주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며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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