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건설기계협의회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시 상동면의 한 주민에게 온정을 손길을 내밀었다.
밀양건설기계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상동면 고답마을에서 주택이 전소돼 철거와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장비 4대를 동원해 잔해물 제거와 주변 정리를 지원했다. 상동면행정복지센터도 구호물품과 긴급생계비를 지원 연계해 최소한의 가재도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건설기계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상동면 고답마을에서 주택이 전소돼 철거와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장비 4대를 동원해 잔해물 제거와 주변 정리를 지원했다. 상동면행정복지센터도 구호물품과 긴급생계비를 지원 연계해 최소한의 가재도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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