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서 19년 만에 단독으로 열리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이 2024년 4월 19일부터 4월 22일까지 4일간으로 확정됐다.
앞서 시는 성공적인 체전 준비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추진기획단 및 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선수들의 완벽한 경기를 위해 육상트랙 공인 등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징물 매뉴얼 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개최일이 확정됨에 따라 종목별 경기장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체육과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경남도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성공적인 체전 준비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추진기획단 및 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선수들의 완벽한 경기를 위해 육상트랙 공인 등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징물 매뉴얼 개발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개최일이 확정됨에 따라 종목별 경기장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체육과 문화예술의 융합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경남도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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