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주경기장의 명칭을 ‘김해종합운동장’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러지게 된다.
김해시는 지난 11월 공모를 통해 총 150건을 접수하고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성 등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김해종합경기장’, ‘김해가야스타디움’, ‘김해가야스포츠파크’, ‘김해가야종합운동장’ 등도 순위에 올랐다.
김해종합운동장이라는 이름은 내년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장소 홍보와 대회 준비에 적극 활용된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6만8370㎡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약 70%,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내년 전국체전 개·폐막식이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 조감도. 사진=김해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치러지게 된다.
김해시는 지난 11월 공모를 통해 총 150건을 접수하고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성 등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김해종합경기장’, ‘김해가야스타디움’, ‘김해가야스포츠파크’, ‘김해가야종합운동장’ 등도 순위에 올랐다.
김해종합운동장이라는 이름은 내년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장소 홍보와 대회 준비에 적극 활용된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6만8370㎡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약 70%,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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