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연주가 거제문화예술회관에 울려 퍼진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2024년 1월 30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르투오소들의 조우’를 공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KBS 클래식 채널 ‘송영훈의 가정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첼리스트 송영훈, ‘냉정과 열정 사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양성원, 일찍이 바이올린 영재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아왔던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출연한다.
뛰어난 예술가를 일컫는 ‘비르투오소’라는 명칭에 걸 맞는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섬세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타이스 명상곡’, 쇼팽의 ‘녹턴’, 베토벤의 3중주곡 ‘유령’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2024년 1월 30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르투오소들의 조우’를 공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KBS 클래식 채널 ‘송영훈의 가정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첼리스트 송영훈, ‘냉정과 열정 사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양성원, 일찍이 바이올린 영재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아왔던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출연한다.
뛰어난 예술가를 일컫는 ‘비르투오소’라는 명칭에 걸 맞는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섬세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타이스 명상곡’, 쇼팽의 ‘녹턴’, 베토벤의 3중주곡 ‘유령’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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