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달 29일 상락원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대원들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함께 떡국과 과일을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서신애 대장은 “따뜻한 떡국으로 어르신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30개 읍면동 8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급식 봉사, 어버이날 독거노인 위문, 은빛나들이를 통한 추억만들기, 10월 축제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봉사대원들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함께 떡국과 과일을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다.서신애 대장은 “따뜻한 떡국으로 어르신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30개 읍면동 8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급식 봉사, 어버이날 독거노인 위문, 은빛나들이를 통한 추억만들기, 10월 축제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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