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해 말 제5기(2024년∼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로써 2015년부터 4회 연속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일컫는다.
보건복지부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로써 2015년부터 4회 연속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을 일컫는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