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거제시 장승포 신년 해맞이를 시작으로 2024년 총선 승리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는 변 후보가 지난 1일 장승포 몽돌개에서 열린 신년 해맞이 행사에 함께해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풍요와 희망, 건강을 기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해맞이에는 민주당 김창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50여 명이 각자 파란색 목도리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시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넸다.
해맞이 이후 변 후보는 봉하마을로 이동해 당 지도부와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변 후보는 “총선 승리로 민생 경제 회복과 거제 발전이 제대로 실현되는 거제의 봄을 맞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다”며 “노동자, 서민, 중산층의 삶에 힘과 희망이 되는 정치 실현,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시대정신 구현의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는 변 후보가 지난 1일 장승포 몽돌개에서 열린 신년 해맞이 행사에 함께해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풍요와 희망, 건강을 기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해맞이에는 민주당 김창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50여 명이 각자 파란색 목도리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시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넸다.
변 후보는 “총선 승리로 민생 경제 회복과 거제 발전이 제대로 실현되는 거제의 봄을 맞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다”며 “노동자, 서민, 중산층의 삶에 힘과 희망이 되는 정치 실현,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시대정신 구현의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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