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는 2023년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보건소는 법정감염병 역학조사, 주요감염병 표본감시 운영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감염병 대응 관련 항목 평가에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코로나19대응 감염병관리 분야에서는 시 공무원 2명, 지역 의료기관 담당자 등 민간인 7명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영실 시 감염관리과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역학조사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등을 통해 시민건강보호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보건소는 법정감염병 역학조사, 주요감염병 표본감시 운영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감염병 대응 관련 항목 평가에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코로나19대응 감염병관리 분야에서는 시 공무원 2명, 지역 의료기관 담당자 등 민간인 7명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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