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주시지부 임직원들이 1일 진주성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소망떡과 떡국떡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정구 지부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소망떡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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