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청중학교 학생과 교사 10명은 최근 하청면사무소를 방문해 학교에서 실시한 느티나무축제 부스운영 수익금 12만 원을 기탁했다.
하청중은 제33회 느티나무축제를 통해 풍물단공연, 댄스, 노래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먹거리, 카페, 아나바다장터 등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
천정완 하청면장은“학생들에게 기부의 뜻을 알려준 교사들과 뜻을 모아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하청중은 제33회 느티나무축제를 통해 풍물단공연, 댄스, 노래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먹거리, 카페, 아나바다장터 등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
천정완 하청면장은“학생들에게 기부의 뜻을 알려준 교사들과 뜻을 모아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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