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후원금 36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후원금은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후원금을 지원 받는 학생은 최근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스쿼시 선수다.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2017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협약을 맺고 다양한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회 위정숙 회장은 “꿈과 능력이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2017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협약을 맺고 다양한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회 위정숙 회장은 “꿈과 능력이 있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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