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최근 거창적십자병원과 ‘의료인력 교류·지원 및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거창적십자병원에 의료인력을 교류·지원함으로써,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고 거창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경상국립대병원은 협약 체결을 통해 1월부터 거창적십자병원 내 미개설된 진료과에 대해 진료 인력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거창군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건강 불평등 해소 및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은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간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웅교기자
이번 업무 협약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거창적십자병원에 의료인력을 교류·지원함으로써, 지역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고 거창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경상국립대병원은 협약 체결을 통해 1월부터 거창적십자병원 내 미개설된 진료과에 대해 진료 인력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거창군 의료취약 분야에 대한 건강 불평등 해소 및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은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간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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