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규 변호사가 3일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변호사는 이날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을 통해 늘어나는 관광객들이 남해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경남과 전남의 남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구절벽에 봉착한 남해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비롯해 비교적 기술에 익숙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 출신이 아니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린시절 외갓집이 있는 남해에서 생활한 진정한 남해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남해의 새로운 태평성대를 여는 남해의 희망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변호사는 경북대와 동아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박사 및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보수의 스피커로 종편과 유튜브에서 섬세하고 박력 있는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조상규 변호사
조 변호사는 이날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을 통해 늘어나는 관광객들이 남해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경남과 전남의 남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구절벽에 봉착한 남해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비롯해 비교적 기술에 익숙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역 출신이 아니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린시절 외갓집이 있는 남해에서 생활한 진정한 남해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남해의 새로운 태평성대를 여는 남해의 희망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변호사는 경북대와 동아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박사 및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보수의 스피커로 종편과 유튜브에서 섬세하고 박력 있는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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