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한 ‘2024년 신년인사회’가 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농업인, 기업인, 근로자 등 도민 10여 명의 새해소망 영상을 함께 시청한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박완수 도지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박종훈 교육감의 축사, 김영선, 이달곤, 최형두 국회의원의 새해인사, 구인모 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홍남표 창원시장의 새해덕담 후 참석자 전원 떡케이크 커팅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신년사에서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역대 최고 고용률·역대 최저 실업률 달성, ‘국비 9조원 시대’ 등 지난해 성과를 거론하며 도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말처럼 경제는 더 탄탄하게, 민생은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 2024년 갑진년에는 경상남도가 본격적으로 재도약하여 경제는 더 탄탄하게, 민생은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올 한해 목표를 제시했다.
마지막 식순으로 진행된 떡케이크 커팅 세레머니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도민과 함께 ‘희망! 새 경남시대!’가 열리기를 바라면서 힘찬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년인사회는 새해에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다시 개최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농업인, 기업인, 근로자 등 도민 10여 명의 새해소망 영상을 함께 시청한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신년인사회는 박완수 도지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박종훈 교육감의 축사, 김영선, 이달곤, 최형두 국회의원의 새해인사, 구인모 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홍남표 창원시장의 새해덕담 후 참석자 전원 떡케이크 커팅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신년사에서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역대 최고 고용률·역대 최저 실업률 달성, ‘국비 9조원 시대’ 등 지난해 성과를 거론하며 도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말처럼 경제는 더 탄탄하게, 민생은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 2024년 갑진년에는 경상남도가 본격적으로 재도약하여 경제는 더 탄탄하게, 민생은 더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올 한해 목표를 제시했다.
마지막 식순으로 진행된 떡케이크 커팅 세레머니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도민과 함께 ‘희망! 새 경남시대!’가 열리기를 바라면서 힘찬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년인사회는 새해에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다시 개최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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