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은 오동동 기부천사 박상준 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전기매트 80매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박상준 씨는 “추운 겨울철 더욱 어렵게 지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고루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기한 오동동장은 “박상준 씨는 매년 오동동을 방문해 백미와 라면을 수년째 기탁하고 있다”며 오동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박상준 씨에게 감사 인사를 했으며, 수급자, 차상위 등 어려운 이웃 80세대를 선정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전기매트 기탁식.
박상준 씨는 “추운 겨울철 더욱 어렵게 지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고루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기한 오동동장은 “박상준 씨는 매년 오동동을 방문해 백미와 라면을 수년째 기탁하고 있다”며 오동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박상준 씨에게 감사 인사를 했으며, 수급자, 차상위 등 어려운 이웃 80세대를 선정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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