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군내 저소득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민 교사는 “지난달 29일 학교 축제를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몸소 실천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해져 미래는 다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기탁된 물품은 군내 저소득계층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민 교사는 “지난달 29일 학교 축제를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가치를 알고 몸소 실천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해져 미래는 다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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