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평가서 대통령상·장관상
위기가구 발굴 등 노력 인정받아
위기가구 발굴 등 노력 인정받아
김해시와 진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해시는 이번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운영 실적,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집행실적, 신속처리율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실적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인프라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 위기가구 신규발굴, 지방생활보장 소위원회 활성화 및 긴급복지지원비 예산 전액 집행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4개 지자체가 포상자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기관은 김해시가 유일하다.
홍태용 시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행정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신규수급자 발굴 및 노력도, 예산 집행 실적, 긴급복지 지원 신속 처리율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실적과 노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수급자 적극 발굴(1068가구)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 집행 실적(99.9%) △매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한 선제적 권리구제(426세대 권리구제) △위기가정을 조기 발굴하여 신속한 긴급복지 지원(2313세대 20억 원 지원) △적정급여 관리를 위한 소득·재산 수시확인과 부정수급 방지에 노력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한편 진주시는 진주시복지재단에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30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주민 지원사업비로 기탁할 예정이다.
최창민·박준언기자
김해시는 이번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운영 실적,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집행실적, 신속처리율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실적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인프라 강화를 통한 저소득층 위기가구 신규발굴, 지방생활보장 소위원회 활성화 및 긴급복지지원비 예산 전액 집행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4개 지자체가 포상자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기관은 김해시가 유일하다.
홍태용 시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행복한 삶을 위해 행정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신규수급자 발굴 및 노력도, 예산 집행 실적, 긴급복지 지원 신속 처리율 등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실적과 노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신규수급자 적극 발굴(1068가구)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 집행 실적(99.9%) △매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한 선제적 권리구제(426세대 권리구제) △위기가정을 조기 발굴하여 신속한 긴급복지 지원(2313세대 20억 원 지원) △적정급여 관리를 위한 소득·재산 수시확인과 부정수급 방지에 노력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한편 진주시는 진주시복지재단에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30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주민 지원사업비로 기탁할 예정이다.
최창민·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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