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예비후보(전 창원시장)가 ‘파란운동화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6일 오후 창원문성대 9호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창원지역 근로자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과 정일근 시인의 시낭송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허 전 시장의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며, 북토크에서는 허 전 시장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시민이 참여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파란운동화의 꿈’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추억, 창원시장 경험 등을 통한 정치철학과 창원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고민이 담겨 있다. 또한 허 전 시장을 소개하는 시민들의 글로 구성돼 있다.
허 예비후보는 “청와대 비서관 시절 간직한 법의 담장 밖에서 고통받는 국민의 억울함 해소를 위한 혁신적 고민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며 “동해안 해수욕장 철조망 철거, 진해 웅동지구 소멸 어업인 민원 등의 해결에 적극 나설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다짐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책을 통해 정치적 소신과 다짐, 그리고 창원 성장에 대한 고민을 볼 수 있지만 출판기념회 현장에 오면 생생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지역 근로자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과 정일근 시인의 시낭송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허 전 시장의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며, 북토크에서는 허 전 시장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시민이 참여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파란운동화의 꿈’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추억, 창원시장 경험 등을 통한 정치철학과 창원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고민이 담겨 있다. 또한 허 전 시장을 소개하는 시민들의 글로 구성돼 있다.
그는 “책을 통해 정치적 소신과 다짐, 그리고 창원 성장에 대한 고민을 볼 수 있지만 출판기념회 현장에 오면 생생하게 설명해 줄 수 있다”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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