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버스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고성 여객자동차터미널 내에 ‘스마트 버스승객대기실’을 설치했다.
고성군은 시·군 교통행정평가 포상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스마트 버스승객대기실 조성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 말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초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버스승객대기실’은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자동문, 온열 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주열 도시교통과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시·군 교통행정평가 포상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스마트 버스승객대기실 조성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 말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초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버스승객대기실’은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자동문, 온열 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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