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8일 본청 강당에서 2024년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 합격자에게 합격 통지서를 수여했다.
최종 합격자는 일반 영역과 전문 영역 총 38명으로 유치원 6명, 초등 16명, 중등 16명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등 미래교육 체제를 실현하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지역성을 바탕으로 생태전환교육을 이끌 융합 인재를 선발하고자 2024년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을 진행했다.
온라인 현장 평가에서 인성과 자질, 업무 추진 능력을 검증했고, 심층 면접에서 구상 면접과 상호 토론으로 나눠 다양한 역량을 평가했다. 특히, 상호 토론에서는 경남교육의 현안을 놓고 찬반 토론을 진행하여 논리적인 설득력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검증했다.
아울러 출제와 검토, 채점, 심사위원 50% 이상을 다른 시·도교육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위촉하여 공정성도 강화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 교육전문직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경남교육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하며, 행복하고 보람 있는 전문직 생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최종 합격자는 일반 영역과 전문 영역 총 38명으로 유치원 6명, 초등 16명, 중등 16명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등 미래교육 체제를 실현하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지역성을 바탕으로 생태전환교육을 이끌 융합 인재를 선발하고자 2024년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을 진행했다.
온라인 현장 평가에서 인성과 자질, 업무 추진 능력을 검증했고, 심층 면접에서 구상 면접과 상호 토론으로 나눠 다양한 역량을 평가했다. 특히, 상호 토론에서는 경남교육의 현안을 놓고 찬반 토론을 진행하여 논리적인 설득력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검증했다.
아울러 출제와 검토, 채점, 심사위원 50% 이상을 다른 시·도교육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위촉하여 공정성도 강화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 교육전문직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경남교육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하며, 행복하고 보람 있는 전문직 생활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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