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초등학교는 최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오감체험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이 심리적 안정 및 습도조절 능력을 지닌 공기정화식물 이끼를 이용해 테라리움을 만드는 원예 공예시간을 가졌다.
정촌초 관계자는“겨울방학 중 가정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잠시나마 흙과 식물을 만지는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오감체험으로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종록인턴기자
학생이 심리적 안정 및 습도조절 능력을 지닌 공기정화식물 이끼를 이용해 테라리움을 만드는 원예 공예시간을 가졌다.
정촌초 관계자는“겨울방학 중 가정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잠시나마 흙과 식물을 만지는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은 물론 오감체험으로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종록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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