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2일부터 2024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2000억원을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와 같은 운용 규모로 유지하면서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경영안정을 돕는 쪽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지원 대상에 따라 경영안정 자금(1350억원), 창업 자금(100억원), 명절 자금(150억원), 버팀목 자금(100억원), 희망두드림 자금(300억원)으로 나뉜다.
도는 신속한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위해 정책자금 2000억원 중 1월에 725억원을 푼다.
경영자금 300억원, 창업 자금 100억원, 명절 자금 75억원, 버팀목 자금 100억원, 희망두드림 자금 150억원이 이달 지원된다.
또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을 빌릴 때 조달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보전해주거나 보증수수료 일부 감면을 지원한다.
경남에 사업자등록이 있고 현재 사업을 하면서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는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는 지난해와 같은 운용 규모로 유지하면서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경영안정을 돕는 쪽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지원 대상에 따라 경영안정 자금(1350억원), 창업 자금(100억원), 명절 자금(150억원), 버팀목 자금(100억원), 희망두드림 자금(300억원)으로 나뉜다.
도는 신속한 지역경제 회복을 돕기위해 정책자금 2000억원 중 1월에 725억원을 푼다.
경영자금 300억원, 창업 자금 100억원, 명절 자금 75억원, 버팀목 자금 100억원, 희망두드림 자금 150억원이 이달 지원된다.
또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을 빌릴 때 조달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보전해주거나 보증수수료 일부 감면을 지원한다.
경남에 사업자등록이 있고 현재 사업을 하면서 국세·지방세 체납이 없는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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