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1일 창원지역을 비롯한 부산·울산지역의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한 ‘2024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산시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가진 나눔행사는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 일환으로 ‘온기나눔,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부산밥퍼공동체의 신년 떡국나눔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오다 코로나19로 멈췄다가 올해 다시 재개됐다.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떡국 한그릇의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의 2024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11일 부산을 시작으로 20일 창원, 25일 울산 등 동남권 전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부산시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가진 나눔행사는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 일환으로 ‘온기나눔,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부산밥퍼공동체의 신년 떡국나눔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오다 코로나19로 멈췄다가 올해 다시 재개됐다.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떡국 한그릇의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의 2024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11일 부산을 시작으로 20일 창원, 25일 울산 등 동남권 전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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